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최소타 타이기록인 60타가 나왔다.
한편, 빅토르 뒤뷔송(프랑스)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코스 레코드를 새로 썼다. 이 코스 기존 기록은 2010년 브리티시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적어낸 63타다.
이 대회에서 선수들은 3라운드까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와 킹스반스 링크스, 커누스티 챔피언십 코스를 한 차례씩 돈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60명이 마지막날 세인트앤드루스에서 대결을 펼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