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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영건' 노승열(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코리안 브라더스' 중에서는 노승열을 비롯해 배상문(캘러웨이) 나상욱(타이틀리스트) 존 허 등 3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8위에 자리했고 나상욱과 존 허는 공동 67위(2오버파 144타)로 3라운드를 맞게 됐다.
최경주(SK텔레콤)와 위창수(테일러메이트)는 컷탈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