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골프토토 1대11' 10회차에서 기준선수 스테이시 루이스가 7개 매치에서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상금랭킹 1위 야니챙(71.26%)을 포함해 신지애(59.77%), 브리타니 린시컴(50.00%), 최나연(48.85%)은 스테이시 루이스보다 적은 타수 기록 예상이 많은 타수 기록 예상을 앞섰다.
'골프토토 1대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