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로레나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세계랭킹 1위 야니챙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챙(36.62%)이 5언더 이하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고, 수잔페테르손(33.00%)이 3~4언더, 안젤라스탠퍼드(39.35%), 크리스티커(35.19%), 스테이시루이스(31.05%)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브리타니린시컴(25.97%)는 1~2오버 예상이 최다로 집계돼 상대적으로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84회차는 10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