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한화금융클래식 2011에서 이승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신지애(33.27%) 최나연(33.26%) 이승현(33.01%)이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정연주(33.32%) 박세리(32.19%) 심현화(27.10%)는 1~2오버 이상으로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3회차는 31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국영호 기자 iam90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