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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은 1라운드에 비해 퍼트감이 살짝 떨어진 것이 못마땅했다. 최나연은 "오늘 바람이 많았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건조해져 볼을 세우기 힘들었다. 일단 큰 실수는 없었다. 퍼트 몇 개를 놓쳐 아쉽지만 퍼트 라인은 잘 읽고 있다"며 마지막 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타를 줄여 박희영(24·하나금융) 등과 함께 합계 1언더파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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