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자단은 대부분 양용은에게 표를 던졌으나 일본 취재진이 전원 김경태를 MVP로 지목했다. 양용은은 "일본에서 이시카와 료를 두고 '김경태를 넘어라'라는 얘기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 경태는 이시카와에게 있어 다크호스가 아닌 큰 산이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양용은은 이날 서울을 거쳐 고향인 제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0일 브리티시오픈 준비를 위해 영국으로 건너간다. 김해=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