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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 히샬리송(토트넘)과의 이별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디슨뉴스는 '히샬리송은 부상 등으로 토트넘에서 베스트11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부트룸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2027년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그는 올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새 감독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에 투자한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경우에만 매각하려고 한다. 이는 에버턴으로의 복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6년은 월드컵의 해다. 히샬리송은 월드컵 출전을 원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32경기에서 11승4무17패(승점 37)를 기록하며 15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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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