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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곧 손흥민을 만날 위고 에키티케가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망주였던 에키티케에게 슈퍼스타가 즐비한 PSG는 버거웠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자 이적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잡음도 있어서 에키티케는 PSG의 미움을 샀다. 결국 PSG를 떠나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떠났다.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에키티케는 이번 시즌 프랑크푸르트로 완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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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을 앞두고 에키티케는 리그에서 또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14일 진행된 하이덴하임전에서 3대0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에키티케의 원맨쇼였다. 전반 10분 우측으로 빠져서 공을 전진시킨 에키티케였다. 파레스 샤이비에게 공간 패스를 잘 찔러줬다. 샤이비가 받아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장 바오아의 득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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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스트라이커다. 프랑크푸르트는 1억유로(약 1620억 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