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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J리그에서 리버풀로 직행하는 선수가 탄생할까. 또 한 명의 일본 유망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J리그는 최근 많은 재능을 배출했고,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미토마 가오루다. 야마네는 미토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1세 선수로 차세대 주역이 될 수 있다. 리버풀은 미토마를 영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 적이 있으며, 아마도 야마네에게서는 그런 후회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라며 야마네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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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3선 미드필더 보강에 대한 의지를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보여왔다. 다만 야마네가 리버풀에 합류하게 된다면 일본 대표팀 주장인 엔도의 자리는 보장받기 어렵기에 이적을 택해야 할 가능성이 클 전망이다. 엔도는 올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으며, 차기 시즌 이적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