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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루드 반 니스텔루이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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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는 스티브 쿠퍼 감독이 있을 때만 해도 리그 17위였다. 강등권 경쟁 중이었지만 강등권에 속하지는 않았다. 선수단 불화가 있었던 쿠퍼 감독도 리그 17위였는데 반 니스텔루이는 그런 팀을 더 말아먹고 있다. 반 니스텔루이가 지휘봉을 잡은 후 레스터는 겨우 승점 7점을 획득했다. 데뷔전 승리, 두 번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내리 패배하다가 토트넘 원정에서 거둔 승리가 끝이다. 나머지 리그 15경기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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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