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이 몇 주 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벼랑 끝이다. 토트넘은 원정에서 치른 16강 1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8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두 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우승한 이후 17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도 카라바오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선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3위에 머물러 있다. 우승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로파리그가 유일하다. 토트넘이 유럽대항전에서 우승한 것은 1983~1984시즌이 마지막이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