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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또 다시 제레미 프림퐁(레버쿠젠)을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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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활약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그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프림퐁이 공을 잡으려 할 때 빠른 발로 끊어냈다. 5분 뒤 프림퐁은 또 한 번 공격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김민재를 넘지 못했다. 김민재는 역동작 상황에서도 프림퐁을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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