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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꾸준히 선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디오구 달롯이 유럽 최고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 맨유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으며, 올 시즌 2307분을 리그에서 출전해 맨유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달롯의 미래는 열려있지만, 아직까지는 맨유의 핵심 선수로 여겨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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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의 꾸준한 활약과 함께 달롯이 유럽 최고 명문 구단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다. 다가오는 여름 달롯을 향한 구애가 이적으로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