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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방재원 통신원,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PSG)이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도 벤치 신세다.
리버풀은 알리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알렉산더-아놀드, 코나테, 판 다이크, 로버트슨이 포백을 구축했다. 허리엔는 흐라벤베르흐와 맥 알리스터가 출전한다. 그 앞을 소보슬라이가 지킨다. 스리톱은 살라, 조타, 디아스가 나선다.
1차전에서는 리버풀이 1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주도권은 PSG가 쥐고 있었지만 리버풀의 결정력이 날카로웠다. 2차전에서 PSG가 8강에 올라가려면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