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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포항스틸러스가 홈 팬들과 함께 삼일절을 기념한다.
MD스토어에서 신상 굿즈를 출시했다. 니트머플러, 키링, 인형 팔찌, 배지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팬사인회와 다트 게임, 포토존, 포토이즘 등으로 홈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신설한 푸드존과 더욱 다양해진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음식이 관중을 기다린다. 수비수 전민광이 홈 팬들 앞에서 포항스틸러스 소속 K리그1 100경기 출장 기념식을 갖는다.
포항스틸러스 홈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