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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때 '신이라 불린 사나이' 디디에 드록바가 최근 조제 무리뉴 감독을 둘러싼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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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는 갈라타사라이의 주장에 대해 "문맥을 왜곡했으며, 의도적으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갈라타사라이가 쏘아 올린 인종차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드록바가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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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 무리뉴 감독과 함께 첼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클 에시앙도 무리뉴 감독 옹호에 동참했다. 에시앙은 자신의 X에 드록바, 무리뉴 감독과 함께 찍은 낡은 사진에 3개의 하트를 달면서 드록바의 발언과 무리뉴 감독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