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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첼시에서 활약 중인 콜 팔머가 2025년 가장 섹시한 축구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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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팔머의 1위 선정은 굉장히 놀라운 결과다. 팔머가 첼시에서 맹활약하면서 잉글랜드 차세대 슈퍼스타인 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섹시함'이라는 이미지에는 거리가 먼 선수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별명이 '차가운 팔머'다. 팔머의 침착한 이미지에서 생긴 별명이다. 팔머는 득점을 터트리면 팬들이 지어준 별명과 관련이 있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양팔을 꼬아 추위에 떠는 듯한 몸동작을 취한다. 냉철과 침착한 모습에 가까운 이미지를 가진 선수인데 섹시한 축구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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