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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이 승리에도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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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아모림 감독은 도르구 퇴장 뒤 수비 강화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팬들은 가르나초를 희생해 수비 성향을 가진 마즈라위 투입에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가르나초를 제거하기로 한 쓰레기 결정이다. 끔찍하다', '라스무스 호일룬을 앞에 두고 있는데 왜 가르나초를 제외하나', '감독을 완전히 비난하지는 않겠지만, 그야말로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르나초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그는 올 시즌 리그 26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