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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의 반전이다. 손흥민(토트넘)의 맨유 이적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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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시즌 우리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기록을 보면 여전히 뛰어난 수준이다. 리그 내 어떤 윙어와 비교해 봐도, 여전히 상위 5명 안에 들 것이다. 지난 9~10년 동안 꾸준함을 보면 손흥민과 견줄 만한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EPL에서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 중 상위 10% 안에 들 것이다. 그게 사실이다. 그는 여전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손흥민이 느려졌다고 말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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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경기 사이에 쉴 수 있었다. 큰 이점이었다. 그 결과를 볼 수 있었다. 경기와 경기 사이에 회복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일주일 동안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었다. (입스위치전)전반전이 뛰어났다. 그 이전 경기에서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