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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팬들도 좌절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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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에지스트는 '일본 팬들은 U-20 아시안컵 4강 탈락에 낙담했다. 일본은 이란과의 8강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을 대폭 교체했다. 하지만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팬들도 낙담했다. 일본은 아시아 챔피언을 목표로 했지만 4강 탈락으로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U-20 대표팀도 여기까지인가', '완전 작전 실수다', '패스 실수가 이렇게 많나', '유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