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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불륜남 주앙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 커리어는 1시즌 만에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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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크게 흔들렸던 수비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됐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팔리냐가 센터백진 앞에서 뛸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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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냐는 팀에 외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바이에른으로 이적하자마자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영국 더 선은 "바이에른의 미드필더 팔리냐는 독일로 이적한 지 몇 달 만에 임신한 아내와 이별했다.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후 팔리냐는 가수이자 자신의 아내인 패트리샤 팔하레스와 문제를 겪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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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는 "29살 팔리냐는 아마도 판매 후보일 수도 있다. 그가 근섬유 파열과 독감으로 인해 최근 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상황을 더 쉽게 만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팔리냐의 바이에른 이적은 실패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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