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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맨시티는 물론이고 리버풀까지 참전했다.
맨시티는 변화가 불가피하다. '맨시티의 심장'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10년 동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4경기에서 70골-118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의 2017~2018, 2018~2019, 2020~2021, 2021~2022, 2022~2023, 2023~2024시즌 등 총 6회 우승을 이끌었다. 기류가 바뀌었다. 더 브라위너는 부상 탓에 한동안 재활에 몰두했다. 그는 올 시즌 EPL 17경기에서 2골-6도움을 기록했다. 앞서 영국 언론 미러는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더 브라위너와는 6월 계약 만료임을 암시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를 재평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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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