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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또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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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팀토크는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을 두고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손흥민을 내년에 올드 트래포드에 데려올 '실행 가능한 목표'로 보고 있다. 맨유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가 이뤄지고 있으며 손흥민을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로 유혹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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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최근 선수 영입 기조를 보면 이번 손흥민의 맨유 이적설은 흔히 말하는 '찌라시'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미래를 두고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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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매체는 토트넘 수뇌부에서는 현재 손흥민과 재계약하지 않고,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한 걸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라고 추가적인 보도까지 내놓았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1년만 연장했을 때, 몇몇 팬들은 구단의 레전드 대우에 대해서 불만을 품었지만 손흥민이 부진하자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토트넘이 흔들리고, 손흥민이 경기장 안에서 전성기에서 내려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말도 안되는 루머부터 이적설까지 터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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