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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더 이상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경기를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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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아마도 요구 사항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 피지컬적인 사안, 다른 많은 것에 기인한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 때문이다. 우리는 위아래로 뛰어다니지 않고, 더 통제할 수 있는 경기가 필요하다"는 전술적인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다. 즉 지금의 맨시티의 전술에 있어서 더 브라위너는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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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이너와의 관계는 특별하다. 그가 나, 팀, 모두를 위해 해준 일에 대해 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