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가 마침내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선다.
포르투갈 스포르팅 이적 후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43골-15도움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운 요케레스는 올 시즌에도 34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무대 적응을 마쳤다는 점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적극적이다.
|
|
하지만 유독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는 인색한 모습이었다. 최근까지 빅터 오시멘 영입을 시도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게 팩트. 이런 상황에서 요케레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은 8400만파운드에 달하지만, 이보다 낮은 금액으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5800만파운드 근방이면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는게 현지의 예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