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선문대→단국대 16강 직행…용인대, 21일 20강전 통해 운명 확정

김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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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19 19:29


[대학축구]선문대→단국대 16강 직행…용인대, 21일 20강전 통해 운명…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대학축구]선문대→단국대 16강 직행…용인대, 21일 20강전 통해 운명…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통영기 조별리그가 끝났다. 희비가 엇갈렸다.

19일 경남 통영 일원에서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렸다. 그 결과 순복음총회, 중앙대, 동명대, 울산대, 경기대, 선문대, 강서대, 경희대, 숭실대, 송호대, 단국대, 건국대 등 12개 팀이 16강전에 직행했다.

남은 네 자리의 티켓은 21일 열리는 20강전을 통해 확정된다. 대경대-용인대, 인제대-성균관대, 홍익대-조선대, 경일대-동아대가 운명의 한 판을 벌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예선 3일차 전적(19일)

한남대 2-2 순복음총회

홍익대 1-1 경기대

중앙대 4-1 김천대


한일장신대 1-1 조선대

건국대 2-1 한양대

단국대 0-0 장안대

용인대 2-0 배재대

대경대 4-2 한라대

경희대 5-0 신성대

선문대 1-0 동의대

동아대 4-0 목포과학대

제주국제대 3-1 초당대

경일대 5-0 사이버외대

울산대 8-0 연성대

성균관대 1-0 강동대

숭실대 2-1 동원대

송호대 2-0 경민대

인제대 5-3 가야대

강서대 3-0 동양대


[대학축구]선문대→단국대 16강 직행…용인대, 21일 20강전 통해 운명…
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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