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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엘링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와 역대급 재계약을 체결한 후 슈퍼카를 새로 마련했다.
홀란은 이제 기본 주급만 40만 파운드(약 6억 원)에 달한다. 케빈 더 브라위너를 넘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주급자가 됐다. 당분간은 홀란의 연봉 기록을 넘어서는 선수가 EPL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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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새로운 급여 패키지로 훨씬 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이 제공됐다. 홀란은 이미 큰 돈을 지불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20만 파운드(약 3억 6천만 원)가 넘는 주황색 포르쉐를 타고 맨시티 훈련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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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이번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2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연일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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