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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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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번 시즌이다. 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8경기 5골로 선전 중이지만 리그 20경기에서 단 2골일 정도로 심각하다. 유로파리그 성적을 제외하면 24경기 2골 0도움이다. 맨유 주전 스트라이커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며 7,200만 파운드(약 1,310억 원)라는 이적료를 생각하면 역대 최악의 영입 중 하나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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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매체는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호일룬 가격이 7,200만 파운드라는 점이다. 대외적으로는 안토니가 맨유의 암흑기 시대 최악의 영입으로 뽑히고 있지만 호일룬도 그에 못지 않다. 협상이 얼마나 어리섞었는지는 믿을 수가 없다"며 수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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