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로 플로리안 비르츠를 낙점했다.
다음 시즌까지 더 브라위너가 남아도,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의 후계자를 빠르게 영입해야 하기에 비르츠를 타깃으로 정했다. 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2003년생 황금세대의 주축인 비르츠다.
|
원래 비르츠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에서 주시하는 매물이었다. 레버쿠젠은 2026년 월드컵 전까지는 비르츠를 보내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라 재계약을 시도 중이다. 레버쿠젠은 비르츠를 매각한다면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할 생각이라 바이에른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