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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홍명보 감독님이 말씀하신 걸 더 신경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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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홍 감독님을 (아직) 뵙지 못했다. (유럽 출장소 등) 말씀하신 것은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최근 KFA 회장 선거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 후보는 "기본적인 팩트를 같이 공유하며 토론을 해야한다. 토론이 제대로 될까 싶었다. 하지 않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축구와 전혀 상관 없는 회사 일도 얘기가 계속 나와서 나가지 않겠다고 결정했다"며 "계속 축구 현장을 돌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