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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맨유에 앞서 있다. 손흥민은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맨유도 반격했다. 전반 10분 호일룬이 슈팅했다. 비카오가 막았다. 이어 가르나초가 슈팅했다. 비카리오가 선방했다. 또 다시 달롯이 문전 앞으로 패스를 올렸다. 데이비스가 걷어냈다.
전반 12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크게 크로스가 올라왔다. 손흥민이 발리슈팅했다. 수비수 맞고 뒤로 흘렀다. 베리발이 슈팅했다. 오나나가 쳐냈다. 이를 매디슨이 달려와 슈팅,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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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반격했다. 전반 26분 2선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잡고 한 템포 쉰 후 컷백패스했다. 텔이 잡고 슈팅했다. 오나나가 막았다.
전반 39분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맨유가 공격했다. 토트넘이 막았다. 손흥민이 잡고 역습을 펼쳤다. 카세미루가 달려와 파울했다. 손흥민이 쓰러졌다. 파울. 카세미루는 경고를 받았다. 손흥민은 치료를 받은 후 일어났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