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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파격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분위기도 좋지 않다. 맨유는 직전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대2로 패했다. 선수단 부상도 심상치 않다. 또 다른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아모림 감독은 선발 명단에 딜레마를 겪고 있다. 유스팀 선수가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 맨유는 최근 메이슨 마운트, 루크 쇼, 조니 에반스 등이 복귀해 훈련 중이다. 하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시즌 아웃됐다.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 토비 콜리어도 훈련 중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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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는 2024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선 6골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알바레즈는 맨시티 출신이기 때문에 맨유 이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밝히지 않았다. 딜레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레즈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1억 2500만 파운드는 너무 좋은 제안'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