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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머지사이드 더비'의 후폭풍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각) '올리버 심판이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아스널전에서도 논란이 있었다'고 전했다. 아스널과 울버햄턴 간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아스널)와 주앙 고메스(울버햄턴)에게 각각 퇴장 처분을 내린 것을 지적한 것. 후에 고메스가 정확하게 태클을 했음에도 카드를 꺼낸 것으로 드러나 '오심 논란'이 인 바 있다. 아스널도 루이스-스켈리의 퇴장 처분에 항소해 결국 징계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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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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