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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린우드의 여자친구가 개인 SNS를 통해서 그린우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고, 곧바로 경찰은 그린우드를 체포했다. 맨유는 선수단 프로필에서 그린우드를 삭제했다. 맨유는 그린우드 사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취했다.
1년 넘도록 재판이 진행됐지만 영국 검찰은 그린우드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결정적인 증인인 여자친구 쪽에서 그린우드의 죄를 입증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린우드는 다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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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는 마르세유로 이적한 후에 23경기 14골 4도움으로 프랑스 리그 득점 2위, 공격 포인트 2위를 기록하면서 맹활약 중이다. 이로 인해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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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과 인터뷰한한 소식통은 "두 사람 모두 둘째 아이가 무사히 태어난 것에 기뻐하고 있다그린우드는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해리엇과 그의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삶이 더 단순해지고, 방해 요소가 적어 두 사람 모두에게 적합하다"며 그린우드가 행복한 생활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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