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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비난이 또 다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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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까다로운 시기를 겪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할 수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퇴출을 고민하며 선수단 개편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수년간 토트넘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손흥민 이적에 열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계약을 1년 연장했다. 하지만 이제 큰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손흥민 매각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큰 결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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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이탈로 공백이 생겼다. 일부 선수를 영입했지만, 팀은 일관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과 선수들이 이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