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2025시즌을 맞아 라쉬반코리아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라쉬반은 2016년 레알 마드리드, 2019년 토트넘 등 유럽 명문 프로축구단과의 상표권 계약을 맺으며 축구 산업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포츠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며, 팬들과의 유대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라쉬반 백경수 대표이사는 "라쉬반은 늘 우리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한다. 이기거나 지거나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는 라쉬반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4년에도 부산은 라쉬반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스폰서십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5시즌에도 다양한 협업을 보여 줄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