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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탄생할까.
이후 아스널 복귀를 노렸지만, 자리가 없었다. 니스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니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앙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럼에도 아스널은 또 다시 살리바를 임대보냈다. 마르세유였다. 마르세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리그1 시즌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리그1 최정상급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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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나는 이번 이적을 긍정적으로 봤다. 살리바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커리어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로 보고 있기 때문. 특히 유스 시절 함께한 바 있는 친구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도 살리바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