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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재계약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후계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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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풋볼 인사이더는 "더 브라위너의 영입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여름에 이적료 없이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고 있다. 그의 체력이 더 이상 전성기가 아니며 나이와 최근 부상 문제로 인한 우려 속에서 나온 전망이다. 맨시티는 더 브브라위너가 떠나길 원한다면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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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발목힘에서 나오는 장거리 패스와 중거리 슈팅력, 뛰어난 활동량에서 나오는 경기 기여도, 단 하나의 순간으로 경기를 바꾸는 클러치 능력까지 더 브라위너는 현대축구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모든 능력치를 완벽하게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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