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잭 그릴리쉬는 자신이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걸 입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다.
|
영국 더 선이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인터뷰에서 "가장 힘든 한 해였다. 아마도 여러 가지 이유로 경기장 안팎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해였을 것이다. 정말 힘들었다. 이제 새해가 되었는데,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며 2024년의 부진을 인정했다.
그릴리쉬는 자신의 부활을 위해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했다. 그는 "나는 크리스탈 팰리스, 솔퍼드 시티를 만난 마지막 몇 경기에서 그리고 최근에 골과 어시스트에 더 많이 관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더 자주 경기를 뛰어서 그 리듬을 유지하고 싶다. 경기를 뛰지 않다가 교체로 들어오고 나가면 때때로 힘들 때가 있다. 훈련을 잘 소화하고, 경기를 더 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