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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하고, 리빌딩을 진행하는 방향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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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매체는 토트넘이 공격진 물갈이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최근 계약을 1년 더 연장했지만 토트넘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 공격진에 있어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히샬리송의 미래도 불확실하며, 티모 베르너는 팀을 떠날 수 있다.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 조항에 대한 결정도 필요하다. 히샬리송, 베르너, 손흥민을 합치면 주급 44만 5천 파운드다.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절약할 수 있다"며 손흥민이 히샬리송와 베르너와 함께 정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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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 스포츠의 공신력이 낮은 편이기에 정말로 구단에서 손흥민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하나 확실한 건 손흥민을 흔드는 계속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