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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가 부상 여파 때문인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서 사라졌다. 대신 김민재의 경쟁자 이토 히로키가 바이에른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민재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노이어는 실내에서 개인적인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는 부상을 관리하는 차원의 선택이다. 김민재도 실내에서 훈련했다. 김민재도 마찬가지로 부상 관리 차원이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훈련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셀틱전 합류가 어렵다. 세르지 그나브리는 출전할 희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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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이토는 팀 훈련에 참여했다. 셀틱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김민재 대신 이토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까지 점쳤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