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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상황이 좋지 않다.
경기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른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다. 어린 선수든 베테랑 선수든 휴식 없이 계속해서 경기를 하고 있다. 그렇게 두 달 반이 지났다. 이것이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다른 선수들이 합류하면 그 팀은 훌륭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에 대한 의심이 없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부상 악령에 눈물 흘리고 있다. 토트넘은 라두 드라구신, 도미닉 솔란케,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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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그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 등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판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그것을 들을 의무가 없다. 사람들의 의견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나는 그들을 알지도 못한다. 왜 우리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신경을 쓰겠는가. 그들은 우리와 크게 떨어져 있다"고 반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