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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잘 뛰고 있는 이강인에게 이상한 이적설이 터졌다.
그는 "PSG는 왜 이삭에게 올인하지 않는 것인가. PSG는 올인할 수도 있다. 곤살로 하무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를 이삭과 교환할 수 있지 않는가. 그런 거래를 만들 수 있을까. 마르코 아센시오도 그 거래에 포함할 수 있다. 난 이강인도 내줄 수 있다"며 PSG가 이삭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이강인도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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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로톱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이강인도 자주 제로톱 역할을 맡아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원래는 아센시오가 주로 활용됐지만 이강인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이강인을 넣었다. 최근에는 우스망 뎀벨레가 제로톱 역할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주면서 PSG는 뛰어난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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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PSG는 현재 이강인을 전력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 중이다. 이강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벌써 36경기나 소화했고,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마요르카 시절에 기록했던 커리어 하이를 넘을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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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생각과 리올로 기자의 주장은 전혀 다르다. 말도 안되는 뉴캐슬 이적설이며 현실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0%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