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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유리몸 리스 제임스와 루크 쇼 만큼이나 유리몸인 선수가 라리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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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호는 지난 2018년 바르셀로나 B팀 합류 후 곧바로 재능을 펼치며 2020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짐승 같은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수비로 큰 관심을 받았다. 다만 아라우호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바로 부상이다. 아라우호는 본격적으로 바르셀로나 1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2019~2020시즌부터 465일을 부상으로 결장했다. 올 시즌도 이미 햄스트링 문제로 147일을 결장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