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초대형 유망주를 또 만들어냈다.
|
더욱 놀라운 건 윌리엄스-바넷이 아직 2008년생, 즉 16살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자신보다 2살 형들과 경쟁하고 있는데도 윌리엄스-바넷의 성장세는 압도적이다. 잉글랜드 안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15살 때부터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뽑히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
이어 스퍼스웹은 "윌리엄스-바넷은 토트넘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윌리엄스-바넷은 토트넘 최전방에서 뛰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한 선수다"며 선수를 향한 극찬까지 덧붙였다.
최근 마이키 무어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처럼 윌리엄스-바넷 또한 팬들의 이목을 끌면서 성장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