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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핸드볼 논란에 휩싸였다.
마레스카 감독은 영국 언론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3일 동안 많은 경기에서 다양한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BBC는 '첼시는 미토마의 결승골 과정에서 적어도 한 번은 핸드볼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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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 판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은 "우리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결정이다. 우리는 '퍼기 타임'에 패한 것이 아니라 오프사이드에 패했다. VAR은 필요하지 않았다. VAR은 몇 인치를 잡아낼 때나 필요한 것이다. 이번에는 50㎝ 차이가 났다. 명백한 실수라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판정이다. 우리에게는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가서 더 싸울 시간이 주어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