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반 다이크가 히샬리송을 향해 팔꿈치를 휘두르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장에 남아있는 자체가 운이 좋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반 다이크가 팔꿈치를 휘둘렀다. 비디오 판독(VAR)을 확인하면 레드카드 아닌가', '어떻게 반 다이크는 항상 레드카드 챌린지에서 벗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풋볼런던의 보도를 인용해 'VAR 관계자들은 이 상황을 검토했다. 하지만 반 다이크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 결정을 번복할 중대한 현장 실수는 없었다고 결론을 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