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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마티스 텔과 케빈 단소는 리버풀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미키 판 더 펜이 리버풀전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판 더 펜은 아직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 센터백 줄부상 위기 속에 단소가 토트넘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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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는 1998년생으로 이번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극적으로 입었다. 원래 울버햄튼이 유력했지만 토트넘이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190cm, 88kg라는 아주 좋은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RC 랑스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 프랑스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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