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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과 퍼포먼스로 순식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급 인지도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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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루이스스켈리가 올 시즌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지 않았지만, 왼쪽 풀백으로 나서야 하는 도미야스 다케히로, 칼라피오리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며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곧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꾸준히 선발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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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그의 경기력과 세리머니에 대한 파급력은 SNS에서도 엄청났다. 글로벌 스포츠 SNS 계정인 퍼비티 스포츠는 3일 '루이스-스켈리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과 세리머니 이후 개인 SNS 계정 팔로워가 4만명이 넘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거물 수비수의 탄생에 EPL 팬들의 환호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